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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서로하우스) |
짧은 연휴나 휴가에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위해, 최근에는 독채 풀빌라 펜션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사이에 위치한 ‘서로 하우스’는 하루 단 두 팀만 예약을 받고 있다.
각각 독채 건물에 실내 스위밍스파 시설을 갖추고 독채 빌라 사이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하루를 쉬더라도 주변 시선에 방해받지 않고 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최근 아기들과 함께 다니며 주변에 눈치를 의식하는 유아나 아동을 둔 가족들이 주로 독채 풀빌라를 찾고 있는데, 서로 하우스 측은 늘어난 유아 동반 가족들의 편의를 위한 베이비 패키지를 무료 서비스 시작했다고 전했다.
베이비 패키지는 범퍼침대, 유아 식탁 같은 큰 물품에서 유아 튜브나 방수 기저귀 같은 작은 짐들까지, 어른들보다 오히려 여행 시에 많은 짐을 차지하는 아기들의 큰 짐을 덜어주고 있다. 베이비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한강 뷰를 보며 야외 바비큐를 하거나, 편하게 실내에서 가스 그릴로 하는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각 객실 내에는 따뜻한 온수의 넓은 스위밍스파를 시간제한 없이 그리고 온수 비용 없이 즐길 수가 있다.
서로 하우스는 잠실에서 차량으로 약 한 시간 거리이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가평역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남이섬이나 제이드가든 수목원, 여름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가평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고, 호반의 도시 춘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 닭갈비 골목이나 아기자기한 매력의 춘천 카페들을 여행하기에도 적합한 위치에 있다.
자세한 문의와 정보는 "서로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서로하우스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