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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방영된 제주 애월 맛집, ‘제주돌담집’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15 11:08

자료사진.(사진제공=제주돌담집)

제주도는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지로 섬 전체가 하나의 관광지 이루어져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모두 각기 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일년에 여러 번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

5월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제주도를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시기로 화려한 꽃들과 광활한 녹지를 거닐기에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또한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만큼 해산물과 제주도의 특산품인 흑돼지 등 다양한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

제주 애월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돌담집’은 제주 흑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맛집이다.
 
자료사진.(사진제공=제주돌담집)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돼지모듬왕꼬치는 커다란 꼬치에 초벌되어 나오는 메뉴로 다양한 부위의 흑돼지와 소시지, 버섯, 바나나, 양파와 같은 다양한 재료들이 왕꼬치에 꽂혀 나와 화력 좋은 연탄불을 이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주돌담집’의 흑돼지모듬왕꼬치의 흑돼지는 두툼하게 썰려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질기거나 물리지 않으며, 흑돼지 안에 통마늘이 들어가 있어 마늘의 은은한 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최근 방영된 ‘살짝 미쳐도 좋아’에 소개된 맛집으로, 멜젓과 강된장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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