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강구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1일과 14일 이틀간 오포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가지치기 작업을 도왔다.(사진제공=영덕군) |
경북 영덕군 강구면사무소(면장 이덕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0일과 14일 강구면 오포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가지치기 작업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이렇게 힘을 보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공무원의 농촌 일손돕기가 고령화 농촌의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