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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반찬 전문점 소자본 창업 아이템 사업설명회 매주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5-16 14:06

(사진제공=진이푸드)

창업시장에서 반찬가게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인 ‘진이찬방’이 매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예비창업자들의 신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해 반찬가게 성공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1~2인 가구의 증가세와 집밥 트렌드로 인해 매주 성황리에 사업설명회가 전개되고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최근 ‘2018 제 6회 인천경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난 진이찬방은 올해 목표인 100호 가맹점 오픈을 향해 순항 중이다. 현재 80호점 오픈을 돌파한 가운데 이달에도 매주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반찬류를 제공하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170여 가지의 반찬류를 선보이며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시스템화해 예비창업자,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10평대의 소규모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공 창업에 진입할 수 있게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교육부터 오픈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직영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했으며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본사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각 가맹점 실시간 매출을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통해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에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유도하는 ‘100%창업책임환불제’는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이는 진이찬방의 대표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 100% 투자금 환불’이라는 문구를 통해 성공 창업 실현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현재 창업시장 내에서 반찬아이템의 비중과 필요성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대인의 삶에서 반찬의 수요 급증, 그에 따른 성공 창업의 노하우 및 각 매장 매출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반찬시장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사업설명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반찬전문브랜드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가능성과 확장성이 겸비된 반찬시장에 대한 대중적 저변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창업시장 내의 틈새시장을 확인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반찬창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자리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운영의 편리함과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진이찬방 관련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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