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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간편식의 고급화를 통해 고급레스토랑 스테이크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밀키트 제품 ‘프라임 스테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임 스테이크’는 최신 홈레스토랑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밀키트 제품이다. 최상급으로 분류하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의 척아이롤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스테이크다.
소비자가 스테이크 요리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품에 레시피를 동봉함은 물론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하이프레시’에도 상세히 조리과정을 소개했다.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양파, 웨지감자, 올리브오일 등 부재료를 한 팩에 담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2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한국야쿠르트의 밀키트(Meal kit)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최근 레스토랑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이 고급화되고 있는 추이”라며, “집에서도 세계 각국의 고급 레스토랑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제품을 다양화해 간편식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인분 기준 ‘프라임 스테이크’는 가격은 27,000원이며, 제품 주문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 앱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