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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공원에 맛집이? ‘제주웅담’, 싱싱한 해산물 가득 제공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16 18:03

(사진제공=제주웅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나갔다. 5월 중순이 된 지금 무렵에는 앞으로 다가올 여름맞이가 한창이다. 따스하고 햇빛이 내리쬐는 상쾌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짧은 휴가를 내 여행을 가기도 하고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분위기다.

특히 제주 한림공원은 근처에 좋은 볼거리가 많으며 다양한 축제일정이 마련되어 있어 어느 때 가도 손색없는 유일한 곳이다.

제주 한림공원 근처에는 맛집 또한 즐비하다. 그 중 ‘제주웅담’은 제주 특색의 해산물 등 재료의 싱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웅담’은 가게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부터 깔끔함을 비추며 넓은 자리를 구비해 든든한 식사 한끼 하기에 좋은 장소다.

특히 해물탕은 활문어와 전복, 홍합, 가리비 그리고 새우 및 뿔소라, 대합 등등 갖가지 해물이 듬뿍 들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안에 든 조개의 크기가 거의 밑반찬 접시와 비슷할 정도다. 직접 공수해오는 재료를 통해 해산물의 싱싱함을 그대로 느끼며 바다내음을 맡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 구성은 깍두기와 시금치, 콩자반, 김치 및 양파 등등이 제공되는데 이는 시원한 해물탕과 적합한 조화로 이룬다. 계절마다 반찬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웅담’은 사장님이 직접 개발하여 특허까지 진행된 보말칼국수 사리가 준비되어 있다. 말린 보말을 갈아 밀가루에 섞어 반죽하였으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편 ‘제주웅담’ 관계자는 “오직 해산물 등 재료의 싱싱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푸짐함 그리고 다채로운 향토음식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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