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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TNS, 베트남 최대 규모 물류센터 II 준공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기자 송고시간 2018-05-17 15:14

베트남 최대 규모 물류센터 LOGIS VALLEY, 규모 6.2ha에 완공마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물류기업 중에 Leading 회사로 자리를 확고히 구축한 HANARO TNS 베트남이 한국의 물류창고 투자 및 건설 전문회사인 LOGIS VALLEY와 손잡고 베트남 북부 지역에 단일 창고로는 최대 규모인 물류센터를 지난 5월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하나로 TNS 정연돈

정연돈 하나로TNS 대표이사은 “하나로TNS는 한국 본사를 기점으로 해외 22개국, 50개 물류 거점에 진출해 있고 이제는 고객사의 근거리 밀착 지원을 위한 현지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한층 더 선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사업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것 입니다. 세계의 핵심 생산 기지인 베트남에서 고객사 화물의 보관에서 재작업, 포장 등 맞춤형 대응 체계를 갖추고 구매 물류에서부터 판매 물류까지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건병 LOGIS VALLEY 대표이사는 “물류센타는 물류의 심장과 같습니다. 튼튼한 심장이 있어야 사람이 건강하게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좋은 물류센타가 있어야 모든 물류활동이 원활해 져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의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베트남 경제 발전에 맞추어 물류센타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로지스밸리와 하나로TNS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베트남에 최신시설의 물류센타 10곳을 5년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로지스밸리 박닌은 디피엘, 선경이엔씨, 보우시스템즈, 천마물류, 우진글로벌 로지스틱스, 중선아이티씨 6개사가 한국에서 로지스밸리 법인을 설립한 후 첫 번째로 베트남에 개발한 물류센터이다. 로지스밸리는 베트남 박닌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베트남 10개 물류센터, 전세계에 5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나로 TNS, 베트남 최대 규모 물류센터 II 준공식

LOGIS VALLEY는 2016년 9월부터 베트남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와 투자지역 선정을 위해 고심 해 오던 중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물류기업인 HANARO TNS와 협업을 통해 2017년 3월에 1차 프로젝트로 VILGRACERA산업단지 박닌성 옌퐁2단지내에 6.2ha의 부지를 확보하고 5월에 LOGIS VALLEY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어 2018년 5월 법인 설립 후 7월에 총 6.2헥타르 부지에 3.1 헥타르 규모의 물류센터 건설을 1차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금일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을 마쳤다.
 
LOGIS VALLEY의 전체 운영은 물류기업 전문회사인 하나로 TNS 베트남가 맡으며 2017년 10월에 준공한 1센터에 이어 본 물류센터를 고객사의 NEEDS에 맞추어 보세 및 일반창고, Rack System, 항온항습 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LOGIS VALLEY는 이날 준공한 1차 물류센터에 완공에 이어 공단 내에 약 6.4Ha 부지에 2차 프로젝트인 옌퐁II 센터 기공식을 함께 진행했다.
 
LOGIS VALLEY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3차로 확보한 토지 20ha 에 베트남 최대 물류기지 건설을 예정으로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향후로 베트남 전국에 물류센터를 기점으로 유기적인 물류망 확보와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다낭, 하이퐁등 총 10개의 물류센터를 향후 5년 이내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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