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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트남 경제전망 및 환율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기자 송고시간 2018-05-18 16:00

함진식 KEB하나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대표./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코참과 대한상공회의소 그리고 KEB하나은행 하노이지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년 베트남 경제전망 및 환율관리 세미나’가 지난 5월 17일(목),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호텔(랜드마크72 5층)에서 이미연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김범구 국세관, 함진식 KEB하나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대표, 류항하 코참 회장 및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류항하 코참 회장./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이 세미나는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환율, 유가, 금리 변동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대처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예측 방안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곽영훈 연구위원은 이날 베트남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법무법인 율촌 이홍배 변호사는 베트남 현지법인의 경영관련 법률정보에 대해 설명했으며, KEB하나은행 외환파생영업부 유명곤 전문위원은 베트남통화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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