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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가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석영철 후보 사무소) |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일동은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거대 자본과 대기업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우고 있는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는 “석영철 창원시장후보는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지자체 규제권한 강화,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부담완화,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의 정책을 공약화했을 뿐 아니라, 중소상인, 서민을 비롯한 약자의 편에서 늘 함께 싸워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석영철 후보가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동반자이자 우리 중소상인을 비롯한 서민의 든든한 단체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일동은 이러한 뜻을 담아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석영철 시장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