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대구상의 챔버룸에서 '대구.경북상의 사무국임원협의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
대구상공회의소는 21일 오전 대구상의 챔버룸에서 '대구.경북상의 사무국임원협의회'(회장 김상태 포항상의 사무국장)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의 상호협력 강화 및 발전 방안, 각 지역상공회의소의 주요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구.경북상의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경북상의 사무국임원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위치한 11개 상의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