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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
울산시와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无?) 의료 연수단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의료분야 연수와 간담회 참가를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
‘우시 의료 연수단’은 울산의 노인요양전문기관, 울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한의원 등을 찾아 의료분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간 관련 분야 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코트라의 ‘한중 의약품?의료기기 수출경쟁력과 수출확대방안’에 따르면 중국의 의약?의료기기 시장은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어 의료분야 무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손호준 울산시 통상교류과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울산시의 강점인 대학병원 및 성형외과 분야 등 의료인력 교류와 기술협력을 확대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의료 연수단’은 지난 3월19일부터 23일까지 의료분야 매칭 사업 발굴을 위해 중국 우시를 방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