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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갱년기건강식품 칡즙 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06 09:56

(사진제공=영화식품)

중년 여성들에게 중요한 시기 중 하나가 바로 폐경으로 시작되는 ‘갱년기’다. 갱년기는 여성들에게 폐경이 찾아오는 가운데 여성호르몬이 불균형을 이루거나 부족해 생기는 증상으로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주로 안면에 홍조가 나타나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이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야기하는 증상으로 심각한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주변 가족이나 친지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다.

이로 인해 갱년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갱년기에 좋은 식품 등을 통해 관리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한방에서는 예부터 칡의 효능을 주목하고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권하고 있다.

칡은 오래 전부터 귀한 약재로 평가 받아 왔으며 한방에서는 갈근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특히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천연 성분으로 갱년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다양한 칡 효능이 잘 알려지면서 칡 관련 건강식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30년 전통 한방식품 브랜드 영화식품에서 칡즙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식품은 1983년부터 오직 한방 외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개발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도라지즙, 산수유즙, 가시오가피즙 등 천연건강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영화 칡즙 역시 영화식품만의 30년 한방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연제조방식으로 제조하며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공적인 여러 요소들이 일체 가미되지 않으며 칡 본연의 맛을 한방의 맛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순수한 천연한방식품이라는 게 영화식품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많은 중년 여성들이 여성 갱년기 영양제나 식품 등으로 갱년기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나 약 등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과 더불어 감정적인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만큼 주변의 많은 배려심이 갱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 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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