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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점, 지난 5일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08 09:00

산모방 총 18개 규모, 기존의 수원영통점을 리모델링
레피리움산후조리원 화성동탄점 오픈식에서 김영광 대표(좌측에서 7번째)와 직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영통로에 위치한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지점이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은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의 최고급 산후조리원 브랜드다. 현재 서울 목동과 동대문구에 목동점과 장안점이, 서울 성동구와 중구에 행당성수점과 용산마포점이 각각 설립돼 있다.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은 ▲신생아?산모와 외부인의 동선을 구분한 과학적인 설계 ▲10평 규모의 넓고 안락한 산모룸 ▲산모 개인별 수유 계획에 따른 1:1 산모케어 ▲신생아 책임 간호사제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쁘리마쥬의 유기농 바스&샴푸 및 기저귀 발진크림 사용 등 국내 최정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산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인 이용대 선수 부부, 인기 야구선수 양의지 선수 부부, 국가대표 피겨선수 최지은 부부 등 스포츠스타와 홍지민, 소이현 등 유명 연예인 부부 및 김현욱, 추보라, 안보라 아나운서 부부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마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번에 오픈하는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지점은 종전의 동그라미산후조리원 수원영통점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예전과 같이 화성시 두산위브상가 2층에 위치해있다.

산모방 총 18개 규모로, 그 동안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이 다져온 성공 요소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것이 YK동그라미측의 설명이다.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최상급 산후조리원으로서 자리매김, 고품격 산후조리를 원하는 산모들의 니즈를 수용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의 경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청년층의 산후조리원 수요가 많은 지역이어서,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점의 성공적인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리란 관측이 나온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화성동탄점은 YK동그라미가 지난 10여년간 갖춰온 산후조리원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며 “경기도 화성시에서 최고급 산후조리 문화를 전파, 지역 산모들의 니즈를 수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는 현재 국내 27개, 중국에 7개의 산후조리원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후 대한민국 최대 산후조리원 기업이다. ‘신생아실 최적화 자동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 취득,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만을 위한 폐쇄몰 ‘디베이비몰’ 론칭 등 산후조리원 업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또 중국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한국무엽협회가 선정한 ‘서비스업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20선’에 산후조리원 업계에선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최근 중국 웨이하이시(威海市)에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다. 오는 가을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에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은평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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