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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심부터 참가자 열정 ‘후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7-08 14:20

19일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서 본선… 3차 걸친 예심 거쳐 10팀 선발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심이 8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 에서 열린가운데 참가자 블랙홀(정명현, 김유미)이 조PD 친구여를 열창하고 있다.(가요제 본선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주)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가 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심이 8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이날 예심에는 사전신청을 받은 만 19세 이상 50세 미만 참가자 약 70팀이 참여했으며 총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나설 10팀을 최종 선발한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예심에서는 참가자들이 저마다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본선 참가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한껏 내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특설무대에서 열릴 제3회 보령머드가요제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인기상 2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성, 오로라, 윤현상 등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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