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한대희 군포시장, 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 나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기기자 송고시간 2018-07-09 14:27

9~19일까지 유관기관・복지시설, 경로당, 동주민센터 방문…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
(사진제공=군포시청)

사람 중심?소통 중심의 새로운 군포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선7기 시민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대희 시장은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관기관?복지시설 14곳과 경로당 114곳, 11개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다.
 
방문일정은 ▲9일 군포1동, 대야동을 시작으로 ▲11일 군포2동 ▲13일 산본1동, 금정동 ▲16일 오금동, 재궁동 ▲17일 궁내동, 광정동 ▲18일 산본2동, 수리동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기관은 10일과 19일에 방문한다.
 
한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앞으로 펼칠 민선7기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해 가는 열린 시정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희망의 미래를 열어 갈 소통?협치 시스템으로 ‘군포시민 100인 원탁회의’와 ‘시장 직속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설치, 상시 운영해 시민참여의 혁신 성공모델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의 원동력은 바로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군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