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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산업, 안전 행사 진행 위한 토탈 보안 솔루션 시행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2 11:20

이레산업 방두영 대표

축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안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러와 불법 밀반입 등의 위험이 없는 원활한 행사를 돕는 이레산업은 철통보안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레산업은 보안검색장비(Astrophysics)를 납품 및 관리하는 기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활약했다. 보안장비 납품에서부터 장비 상태 점검, 운영보조와 장비 수리까지 엄격한 보안 시스템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이레산업의 'X-Ray 수하물검색기'는 소형, 중형, 대형, 컨테이너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작은 소포검사에 이상적인 소형과 중형은 대사관과 법원, 호텔, 교도소와 공공기관 등에 적합하다. 대형 수하물검색기는 특대의 짐 및 소포검사에 이상적이며 우체국이나 공항, 항만 등에 배치돼 있다. 차량을 검색하는 컨테이너 형은 국경을 오가는 항구 및 차량검사장에 배치돼 있다.

극약 마약 및 폭발물 탐지의 혁신기기인 'Bruker DE-tector', 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는 '금속탐지기'를 비롯해 '스피드게이트', '차량하부 검색장치', '차량하부검색경'등의 각종 특수보안장비로 이레산업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레산업은 머니투데이방송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이레산업의 방두영 대표는 "신속한 전문화를 위해 당사는 성실과 기술력으로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보안장비를 구축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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