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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오쿠마 리조트, 공항셔틀 매일 운행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8-07-12 15:06

오쿠마 리조트 전경.(사진제공=오쿠마 리조트)

일본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리조트는 기존 주3회 운영하던 셔틀버스 운행 서비스를 13일부터 매일 1회로 확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셔틀버스 운행은 나하 시내에서 오쿠마 리조트, 오쿠마 리조트에서 나하 공항까지 왕복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나하 시내에서의 탑승은 하얏트 리젠시 나하 호텔과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에서 가능하다. 오쿠마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본 서비스는 100% 예약제로 전날 16시까지 현지 호텔 예약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쿠마 리조트에서 나하 운항 스케줄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리조트는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사진, 영상 등의 컨텐츠로 리조트를 소개해 줄 블로거 원정대 초청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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