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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으로 탄력과 미모 관리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3 10:00

사진제공 = 강남큐비스성형외과

피부노화는 2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어 30대에는 급격히 진행이 된다. 피부 노화는 피부 자체의 탄력이 저하되어 피부의 힘이 약해지는 현상과 피부를 지지하는 근육층과 피부 밑 조직의 노화현상으로 쳐짐이 생기는 현상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30대부터는 특히 피부의 쳐짐 현상이 급격히 증가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한 번 생긴 피부처짐과 주름은 제거가 어렵고 화장품이나 홈케어로 관리해도 만족도 높은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처진 피부는 올려주고 속 탄력은 꼼꼼하게 채워주는 실리프팅 시술이 떠오르고 있다.

실리프팅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녹는 실을 이용하여 처진 부위를 리프팅시켜 주름을 개선함과 동시에 탱탱한 얼굴로 되돌려주는 시술로, 오메가리프팅, 민트리프팅, 실루엣소프트, 블루로즈리프팅 등 다양한 종류와 시술방법이 존재한다.

많은 동안시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턱이나 눈가, 볼, 이마 라인과 같이 처진 피부 탄력을 빠르게 회복시켜줌으로써 절개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며 회복 기간이 짧은 비수술적 방법중의 하나로 리프팅이 각광받고 있다.

실리프팅시술은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하는 실에 따라 부가적으로 더해지는 효과와 시술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그중 블루로즈리프팅은 장미가시 모양의 실을 사용한 리프팅시술이다. 기존의 리프팅 실과는 다르게 몰딩 방식으로 제조되어 실의 돌기 360도로 나 있으며 굵고 촘촘하다. 때문에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조직에 잘 맞물리며 인장 강도와 고정력이 기존 리프팅에 비해 강하다. 따라서 리프팅 효과가 크게 나타나며, 시술 즉시 리프팅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강남큐비스성형외과, 피부과 변광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시술은 개인 상태에 따라 시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콜라겐의 재생에 따라 탄력감과 피부 톤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며, “ 절개가 없어 붓기나 멍이 적고, 시술 후에도 화장이 가능해 직장인도 회복기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고 전했다.

또한 변광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은 30분 이내로 비교적 짧고 간단하게 진행되는 시술이지만,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신중하게 시술을 결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위해선 인증 받은 정품 실 사용은 기본이며 리프팅의 특성상 삽입 방향, 실이 삽입되는 깊이에 따라 그 결과가 천지차이임으로 오랜 노하우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실리프팅은 혈관,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팔자주름리프팅이나 볼살리프팅,턱살리프팅등 처진얼굴리프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막연히 실리프팅후기나 비용만을 알아보고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성이 있는곳을 고려해야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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