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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예술제가 열리는 강릉, "축제 즐기고 솔바로횟집에서 싱싱한 회 먹을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7-13 17:01

사진제공 = 솔바로횟집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는 해마다 7월 말~8월초에 문화축제인 강릉 여름바다예술제가 열린다. 축제는 경포해수욕장이 개장한 뒤 10여일 동안 경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문화홍보를 위해 시작되어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여름바다예술제는 각종 예술문화 단체의 민속공연, 경포해변 팔씨름 왕 선발대회·해변노래자랑 등의 참여행사, 연극·무용·연주회 등의 기획공연, 바다미술제·시 낭송회 등의 전시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강릉의 여름을 눈으로 즐긴 후에는 입으로 맛볼 수 있다. 강릉의 푸른 동해 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은 강릉을 찾았다면 빠지지 않고 즐겨야 할 코스다. 이중에서도 주문진횟집 솔바로횟집은 싱싱한 횟감과 가지각색의 스끼다시로 지역민에게 알려져 있다.

솔바로횟집은 사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를 즐기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엄선해서 고른 다양한 제철 횟감에 해산물모듬, 가리비찜, 물회, 게찜, 튀김, 초밥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가 있다.

솔바로횟집 관계자는 “직접 엄선한 재료들로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내고 있다. 광어, 돌삼치. 도다리, 가자미 등을 메인으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모듬튀김과 홍게찜이 제공된다. 안락하고 깨끗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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