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천안시의회 본회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천안시의회가 18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17일 의회에 따르면 첫 날인 18일 오전 이종담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이 집광형 태양열 플랜트의 필요성과 사용실태 파악을 위해 백석동 한들문화센터를 방문한다.
또 이날 오후에는 황천순 의원이 ‘천안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독립운동의 성지답게 치르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며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의 의결과 천안시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
19일에는 각 상임위 별로 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 북부 생명공학?정보기술(BIT)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등 4건,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2018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복지문화위원회의 천안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 건설교통위원회는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개의 안전 심의가 예정돼 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본회의에서 상임위별로 심의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의 의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