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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농업기술박람회’ 안내 포스터.(사진제공=농촌진흥청) |
울산농업기술센터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날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방농촌진흥기관, 농협중앙회 등이 함께 한다.
박람회는 스마트농업관, 치유농업관, 청년농부관, 농생명과학교실, 경남특별전시관 등의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경남특별전시관 내 부울경 지역관에서 태화강 지방 정원을 비롯해 클로렐라 시용 부추, 황금실록(황금배) 등의 울산 특산물과 배 가공품, 울산시에 특허권이 있는 배나무 펀칭접목기술 등을 전시, 홍보한다.
또한 에코화훼체험 공간을 구성해 개인컵을 소지한 방문객들에게 직접 꽃을 담아 가는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주용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 전시를 통해 태화강지방정원과 발전된 울산농업기술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