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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트래블마트' 개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8-07-27 14:23

-도내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와 1:1 상담회
-국제청년관광서포터즈 250여명 대상 sns홍보활동
전북도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군산지스코에서 2018년 하반기 전북트래블마트 를 개최한다.
 
이번 전북트래블마트는 1부 여행사 상담회와 2부는 sns홍보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북트래블마트 1부에서는 전라북도 전담여행사와 전라도명품여행상품 선정 여행사와 외국인 관광객을 도내로 많이 유치하고 있는 여행사 중심으로 지자체와 민간업계가 주도적으로 상담회를 진행했다.
 
2부는 국제관광서포터즈 250여명이 지자체 상담테이블과 민간업체 부쓰를 돌아다니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고 스템프를 찍어 SNS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전라북도트래블마트에 참여한 여행사 40여명은 첫날인 27일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과 근대역사박물관과 거리를 둘러봤다.
 
28일에는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와 미팅 후 함파우 소리문화체험관과 박물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 예정이다.
 
이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완주와 남원시 여행상품을 기획하여 관광객을 모객할 예정이다.
 
전북도 트래블마트 행사장에서 박명용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전라북도 관광객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시군과 민간업체가 협력해 해마다 전라북도 트래블마트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래관광객 유치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마트는 도를 중심으로 해 14개 시군과 도내 관광관련 민간업체가 지난 2014년 공동기획 후 2015년부터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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