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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대산면, 지역현안 해결위해 유관기관장과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8-10 07:17

9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과 대산중학교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을 초청,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9일 지역 내 주요 기관장을 초청,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과 대산중학교장을 비롯해 6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의 민선 7기 시정비전 공유 ▲지역 인구감소 문제 ▲레미콘 공장 집단민원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흥행을 위해 교통∙소방안전, 위생관리는 물론 대회홍보 등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임동식 면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기관들 간에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산면은 지난 주 사회단체장, 시∙도의원 간담회에 이어 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갖는 등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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