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9일 진동면 요장리 광암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도로명 주소 활용법과 사용의 편리한 점을 안내했다.
또한 다가구주택∙원룸∙상가 등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부여받아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부여 제도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에도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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