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배홍철)는 6~17일까지 4차례에 걸쳐 경찰관 자녀 초.중학교 학생 60여 명에 대한 사법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사법체험 프로그램은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공동으로 운영중인 과학수사 체험처에 대한 경찰가족의
관심과 자긍심 고취, 미래인력 양성의 특화된 꿈키움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2주간
월, 금요일 2시간씩 꿈키움센터 내 과학수사 체험처, 모의법정 등에서 실시됐다.
소년보호기관의 이해 및 보호직 공무원 되는 법, 경찰장구, 제복착용 체험, 지문채취 및 거짓말 탐지기 운용 수사관 신문조서 작성 등 과학수사 체험, 모의재판 운용 및 법복 착용체험 등 사법, 수사체계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실시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배홍철 센터장은 "생동감 있고 다양한 오감만족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려 미래 지식기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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