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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9월 목요 인문학특강 ‘조선시대 회화’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8-20 11:14

매주 목요일 무료 강의
울산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울산박물관에서는 9월 한달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9월 목요 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일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조선시대 회화’를 주제로 해당 시대의 화풍과 작가들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 시작해 매주 목요일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4회의 특강을 통해 조선시대 회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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