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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상공회의소가 5일 전의면 한국콜마서 첫번째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세종상공회의소) |
세종상공회의소가 5일 전의면 한국콜마에서 첫 번째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상의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두식 회장과 허용철 한국콜마 사장(상의 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지난 5월 선임된 상임의원, 감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윤범수 대전충남중기청장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한국콜마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이두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는 지난 3월 설립되고 처음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기업들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임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상의 상임의원은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지니며, 지난 5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20인의 상임의원이 선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