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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2018 울산사회복지대회’가 11일 오후 2시 CGV울산 삼산점에서 허언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 이웃들 사업 홍보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영화 ‘서치’가 상영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기념식에서는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26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3명), 울산시장(개인 8명, 단체 2곳), 울산시의회 의장(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4명),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6명), 울산사회복지대상(1명)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정부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 개발 보급을 위해 지난 2000년 1월에 설립됐으며, 사회복지정보센터와 울산시노인복지관 위탁 등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