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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김현태 루카)에서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김현태 루카)에서는 15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 예선전이 뜨겁게 펼쳐졌다.
만수1동성당은 본당 설정 3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우리본당 노래자랑’을 실시하며 김현태 루카 주임신부와 박수종 스테파노 보좌신부 및 사목위원들은 지난달 11일부터 본당 종합회의실에서 가톨릭평화방송(cpbc) 실무자와의 브리핑 및 회의를 거치며 성공적인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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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김현태 루카)에서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오늘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해 예선전의 통과로 결선에 오른 출연자들은 다음달 5일(금) 오후 7시 본당에서 다시 결승전을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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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김현태 루카)에서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오늘 에선전에 출연한 본당 신자들은 저마다 노래와 안무 실력을 뽐내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그동안 본당에서 성실히 봉사하며 끼를 아껴뒀던 출연자들은 각자의 사연을 전하고 율동과 함께 노래 실력을 거침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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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 인천교구 만수1동성당(주임신부 김현태 루카)에서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오늘 예선 무대는 결승 무대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정과 실력으로 다음달 5일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출연자들의 우승을 향한 준비 과정과 본당 공동체의 응원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한편 김현태 루카 주임신부는 "가톨릭평화방송 TV 프로그램 ‘우리본당 노래자랑’은 전 신자들을 하나로 묶고 신앙생활 속에서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발휘하는 계기의 마련과 배려와 화합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력있는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데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 같다"는 평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