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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산업교통위,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9-19 09:51

목천읍 충무원 찾아 위문품 전달 후 애로사항 청취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18일 목천읍 충무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가 18일 추석을 맞이해 목천읍에 자리한 노인요양시설 충무원을 위로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선태 위원장을 비롯해 허욱, 배성민, 김행금, 김길자 의원이 함께 했으며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연숙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선태 위원장은 “명절이면 가족들이 더욱 떠오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찾아뵙게 됐다”며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우리 사회가 노인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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