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탄력 저하와 함께 잔주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하루 8컵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분 유지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최근 출시한 ‘24k 골드 펩타이드 앰플’도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을 돕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고급 브랜드 화장품이나 에스테틱에서 활용되는 펩타이드를 주 성분으로 하고 있다.
펩타이드는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단백질을 강화시켜 피부 장벽을 견고히 하고 피부의 탄력과 수분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의 단백질 구성단위와 비슷해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펩타이드 외에 순금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금(gold)은 예전부터 피부 정화 및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참나리, 쌀겨, 히아신스전초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펩타이드와 순금 성분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해주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