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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산하 KB챕터의 회장인 다흰김혜리 박사가 10월 3일을 마지막으로 회장의 소임을 마무리하고 한일화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서 챕터를 다져나가기 위해 그 뒤를 잇는다.
지난 2014년 씨티써클 발족부터 올해까지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KB챕터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다흰 김혜리 박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AICI 제 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서울개최를 위하여, AICI KB챕터 추진위원장으로서 집중한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된 회장직은 협회의 방침에 따라 한일화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직을 이어받게 되었다. AICI KB챕터를 다져나갈 한일화 차기회장은 KB챕터 설립자이며, 김혜리 회장과 함께 아시아 이미지컨퍼런스를 유치하였으며, 챕터의 발전을 위해 수석부회장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였다.
한편, 회장직을 마무리 하는 다흰 김혜리 박사는 AICI KB챕터의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AICI본회의 교육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최연소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섰으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이미지컨퍼런스를 AICI KB챕터가 서울에 유치하도록 노력한 장본인이다. 다흰김혜리 박사는 “AICI KB챕터는 회장 한명의 것이 아닌 회원, 임원 모두의 노력에 의해 움직이는 협회로서, 이번 아시아 이미지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행사에 더 집중하고, 앞으로 AICI KB챕터 발전의 더 나은 방향을 위해 현 회장직을 사임한다. 앞으로 컨퍼런스가 종료된 후 AICI KB챕터 설립명예회장의 자리에 걸맞게 국제이미지분야의 멘토로서 더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 2회 아시아 이미지컨퍼런스의 서울개최를 주도하는 국제단체인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 Association of Image Consultant International)는 미국에 본회를 두고 전세계 36개 챕터를 설립한 세계 최대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이다. 그 중에서도 다흰김혜리 명예회장과 한일화 차기회장이 속한 AICI KB CHAPTER는 국내의 많은 이미지 전문가들이 글로벌 활동을 할 수 있는 허브 역할과 동시에 이미지 전문가들의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ICI KB챕터에는 대한민국 내에서 유일하게 AICI가 인준하는 CIC(Certified Image Consutant) 자격 보유자가 함께 한다. 현재 AICI KB챕터의 CIC 국제자격 보유자는 한일화, 김혜승, 변성복, 한정훈, 박찬주, 김미선, 황은진, 조은애, 김성훈, 박소영, 이지연, 최진실, 이성국, 성현진 국제회원이며, 김혜리 설립명예회장은 영국FIPI와 런던길드가 인준하는 CIM(Certified Image Master) 국제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AICI가 인준하는 CIP(Certified Image Professional) 국제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AICI의 CIM 인준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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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미국 본회 설립 이래 1993년부터 이어져온 이미지컨퍼런스 개최 국가로는 미국이외에 다섯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 유치된 국제행사인 아시아이미지컨퍼런스가 곧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공식 후원 행사인 컨퍼런스에서 이미지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룩하고자 새롭게 진취적인 행보를 결정한 AICI KB챕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