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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맛집 ‘그린정’, 진정성 담긴 향토 음식으로 식도락 여행 즐거움 두배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10-09 09:00


제주도는 ‘제주 한달 살기’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 여행지는 물론 현대인들이 욜로 문화를 누리기에 탁월한 이점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는 섬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보유해 다양한 제주도 맛집, 제주도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 국내 여행객들 못지 않게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에 방문했다면 식도락 여행 코스를 통해 더욱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쌓아갈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신선한 갈치와 고등어 등으로 만든 해물뚝배기를 제공하고 있는 그린정은 제주 미식가들 사이에서 진정한 제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서귀포 중문 맛집 그린정은 2000년도 초반에 오픈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현지인 맛집이자 제주도 전통 향토음식을 세트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인만큼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한 여러 메뉴들은 전복해물탕, 옥돔구이,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그린정식, 은갈치조림, 성게국, 흑돼지볶음, 전복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은갈치조림 정식까지 취향껏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알차다.

더불어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제주도 향토 음식 본연의 맛을 선사하고 있어 단체모임, 가족모임, 데이트 코스 장소로도 손색없다는 평이다.

그 외에도 그린정에서는 전복해물탕, 전복뚝배기, 은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흑돼지볶음,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등을 단품으로도 맛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 맛집 ‘그린정’ 관계자는 “실내 공간이 넓고 쾌적하며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해 모든 음식이 조리되고 있어 제주 여행에 어울리는 만찬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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