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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롯데백화점, '임산부의 날' 맞아 유아용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10-09 10:38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유아 매장 '압소바'에서 임산부가 출산 용품을 쇼핑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유아용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각 점 유아복 매장에서는 '산모수첩'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존세일 할인율에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대구점 9층 유아복 매장 '압소바'는 10일 단 하루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출산용품을 30%, '쇼콜라' 매장에서는 20% 할인 판매한다.

'블루독베이비'과 '밍크뮤'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내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냐무냐' 매장에서는 10일까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우주복, 모자, 안전베개를 기획 세트가격인 7만8000원에 선보이고, 유아용품 전문 매장 '비비하우스'에서는 '다이치' 카시트를 최대 25% 할인된 49만6000원에, '트릴로지플러스 듀오' 유모차는 28% 할인된 111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파코라반베이비'에서는 우주복을 2만5500원에, '쇼콜라'와 '압소바'는 유아용 내의를 2만7900원과 2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상인점 '파코라반베이비' 매장에서는 10일 단 하루 '산모수첩' 지참 고객에게 30% 할인판매하고, '내의'는 1만6800원부터, '베넷저고리'를 1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밍크뮤' 매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베넷저고리'와 '내의'를 2만3200원과 3만84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기순 유아담당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별할인과 상품행사를 기획했다"며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라면 백화점 세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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