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첫 서리가 내린다는 '한로(寒露)' 다음날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석호포구 해안길 갯바위에서 해국이 바다를 향해 보랏빛 속살을 열고 그리움을 가득 담은 가을 바다 향을 뿌리고 있다. 자연산 미역인 '울진고포미역' 주산지로 이름 난 북면 고포항과 나곡리 해안, 죽변 등대가 있는 대가실 해변, 근남면 산포리 해변, '울진오징어거리'로 유명한 기성면 망양리 해변은 해국의 집단 서식지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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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10-09 17:50
9일 첫 서리가 내린다는 '한로(寒露)' 다음날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석호포구 해안길 갯바위에서 해국이 바다를 향해 보랏빛 속살을 열고 그리움을 가득 담은 가을 바다 향을 뿌리고 있다. 자연산 미역인 '울진고포미역' 주산지로 이름 난 북면 고포항과 나곡리 해안, 죽변 등대가 있는 대가실 해변, 근남면 산포리 해변, '울진오징어거리'로 유명한 기성면 망양리 해변은 해국의 집단 서식지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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