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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조이캠퍼스, 10월 공기업 필기시험 앞두고 리뉴얼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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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계속되는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올 해 확정한 공공기관 일자리는 2만 8천여 명으로, 이 중 상반기 채용으로 50%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나머지 1만 2700명 규모의 채용시장이 열린다. 이미 국정원에서는 9월 29일 NIAT와 국정원 한국사 논술 등을 앞두고 있으며 금융공기업시험은 10월 20일, 에너지 공기업 채용은 10월 27일 예정으로 여러 공기업들의 합동채용 시험일정이 하나둘씩 발표되고 있다.

특히 금융공기업 채용에선 일명 ‘은행고시’라고 불리는 필기시험을 도입시켰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를 기반으로 하여 객관성 논란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의 절반 이상이 NCS 난이도에 좌절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2018년 7월, 사람인 조사결과)될 정도로 필기시험 준비는 모든 취준생들의 난관이다. 게다가 취업시장의 확대와 블라인드 채용의 도입으로 인해 인재를 보는 기준에 변화가 많아지면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조이캠퍼스의 정순진 대표교수는 현재 채용기준에 맞춰야 할 필요성을 판단하여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강의와 새로운 서비스 등을 탑재한 후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국정원, 공기업 논술시험, 공기업 경제인강, 공사공단 상식을 포함한 각종 공기업 인강, 코트라 강의, 경호처채용 강의, 자기소개서 특강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강좌들까지 취준생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악하여 마련했다.

특히 화려한 이력의 교수진들로 이목을 끌고있다. 前 공기업 승진시험 출제위원이었던 이병화 교수는 공기업 공사공단 법학을, 여러 유명학원에서 이름을 떨친 유창석 교수는 공사 경제학을, 前 공기업 입사 및 승진시험 출제위원이었던 정순진 대표교수는 전반적인 공기업 시험과목을 맡았다.

현재 조이캠퍼스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수강료 최대 77%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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