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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제5회 운제산문화축제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10-15 09:42

지난 13일 포항남부소방서가 제5회 운제산문화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남부소방서)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한완수)는 지난 13일 영일만온천광장(대송면 대각리 소재)에서 제5회 운제산문화축제 참가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대송의용소방대 약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송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동작에 음악과 율동을 가미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완수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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