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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더 밸런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위례점에서 2018 엘리자베스 라캄의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샵은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되는 개인레슨을 시작으로 3일에는 자세와 컴퓨터 스크린의 연결성, 4일에는 바이오텐세그리티를 교육받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신체기관의 움직임이 어떻게 이뤄지는, 움직임의 영향은 어떻게 주고 받는지를 배우게 되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근막이론에 근거한 움직임의 연결을 제시해 다양한 도구의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필라테스 더 밸런스 오정하 원장은 “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 1세대 제자이자 근막필라테스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엘리자베스 라캄은 밸런스드바디의 마스터지도자이자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워크샵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내용을 통해 각각의 신체기관의 특정한 리듬에 맞춘 기능적 움직임 강화하는 물론, 최적의 움직임을 통한 지도법 익힘으로써 지도자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8 엘리자베스 라캄의 워크샵은 밸런스드바디 필라테스더밸런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단법인 대한필라테스연맹의 교육센터 필라테스더밸런스는 2011년 미국 Balanced Body의 국내최초로 등록된 공식 한국 교육인증센터(Authorized Training Center)다. 노수연 교육위원장을 주축으로 Balanced Body 공식 Faculty자격을 취득한 Master Instructor들이 정식 교육을 진행하는 필라테스 전문 교육센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