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모모폰, 갤럭시S8 출고가인하 2만 원대 까지 떨어져…갤S9‧노트8 반사효과 할인진행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6 11:00

지난주말 갑작스레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가 갤럭시S8 64G 출고가격을 동시에 인하했다.

799,000원에서 699,000원으로 약 10만 원 가량으로 적은 금액이 인하됐지만, 공시지원금액 효과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은 2만 원대부터 구매를 할 수가 있다.

모모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갤럭시S8 가격인하와 동시에 지원금을 추가해 2만 원대 부터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S8 플러스 모델은 10만 원대 재고소진 정책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4월 출시한 갤럭시S9, S9플러스 모델은 2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게 돼 노트8 30만원 대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만 해도 예상치못한 삼성 스마트폰 가격할인에 대해서 이동통신 대리점 관계자는 아이폰XS 국내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삼성 공짜폰(갤럭시온7, 스타, 2018 등)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후 프리미엄모델인 갤럭시S8, S9, 노트8 등 순차적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삼성폰 뿐 아니라 LG스마트폰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다며, LG V30 공짜폰부터 떨어지고 G7 ThinQ 가격도 최저가 7만 원대까지 떨어진 곳도 있다고 덧붙였다.

10월은 국내제조사 모델들의 반전의 기회가 되기 위한 노력이 덧보이며 아이폰XS 출시전 기존 재고정리를 동시에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8 출고가인하 2만 원대 단독가격 행사와 재고정리 가격할인 이벤트는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