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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가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행사장에서 준비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해련)가 지난 15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국내 비교견학에 이어 18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 도시재생지원센터, 팔룡터널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객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겨보는 등 행사장 전반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와 공무원들을 격려한 후 마산창동예술촌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가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등 창동예술촌 전반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24일 개통을 앞둔 팔룡터널 현장을 방문, 막바지 공사 상황과 주변 교통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해련 위원장은 “각종 행사와 사업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