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단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18년도 예비 성과점검에서 상위 30%내에 진입해 이대로 최종결과가 나온다면 5%의 사업비가 증액된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융‧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 201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 사업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이 선정돼 7년간 총 20억 9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당시 41개 대학에서 총 54개 사업단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성과점검 결과는 11월 중 참여 대학 사업단의 이의제기 및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