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청) |
경기 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원회가 ‘2018 협치파티 100인 원탁토론’ 참여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원탁토론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컨벤센홀에서 열린다.
‘용인에서의 협치,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협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시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으로 하면 된다.
준비위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와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는 시민단체 대표와 관련 공무원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차명제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표가 맡고 있다.
원탁토론에 관한 문의는 용인시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031-324-2628, 26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