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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리솜스파캐슬 덕산에서 열린 2018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천안시 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상을 받고있다.(사진제공=천안시보건소) |
천안시 보건소가 18일 리솜스파캐슬 덕산에서 열린 '2018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과 개인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특히 지역사회 다분야의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이번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는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평가해 현장의 좋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조만호 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많은 분들과 함께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한 결실”이라며, “내년에도 시민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