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미스코리아 김수민은 본인이 ‘진’으로 선발될 수 있었던 비결로 “포장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답하며 부족한 모습도 숨김없이 드러내 당당한 매력으로 어필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메이크업이나 헤어 등에 돈을 단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173cm라는 큰 키에 체중 58.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기간에도 따로 체중 관리를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고.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중 내가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미스코리아인데 왜이렇게 뚱뚱하냐”, “체중 관리 좀 하고 나오지 그랬나” 등과 같은 외모 지적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