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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홍탁집 아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후회해…BUT 백종원 원망하지 않아”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8-12-28 10:03

▲'가로채널' 방송 장면 (사진=ⓒ‘가로채널’ 방송 캡처)


양세형,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포방터시장 홍탁집과 돈까스집 재방문
 
SBS의 목요일예능 ‘가로채널’에 출연하는 양세형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화제의 맛집들을 다시 방문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양세형이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의 날선 대립으로 화제가 됐던 홍탁집 아들을 다시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집밥 백선생’에서 인연을 맺은 백종원의 요청에 의해 양세형은 이른바 매의 눈으로 홍탁집 아들의 태도를 살폈다.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변화된 모습을 꼼꼼하게 살핀 후 백종원에게 보고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양세형은 홍탁집 아들에게 “백종원이 미울 때가 언제냐” 묻자, “방송이 나가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입을 열며 “방송 출연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백선생님을 원망한 적은 결코 없었다”고 덧붙였다. 홍탁집 아들은 이어 “방송이 나간 이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가로채널' 방송 장면 (사진=ⓒ‘가로채널’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 돈까스’로 유명한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 양세형은 새벽 5시에 가게를 방문기도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해 여유롭게 돈까스를 맛볼 생각에 설레하던 양세형은 홍은동 돈까스집에 도착했으나 번호표 3번을 받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오랜 기다림 끝에 돈까스를 맛보게 된 양세형은 “왜 이렇게 줄서서 먹는지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SBS ‘가로채널’에는 방송인 강호동과 개그맨 양세형, 가수 승리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한다. ‘가로채널’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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