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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이지세이빙, 게임형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개발.. 점주, 고객 동시 만족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07 17:47




유니버셜이지세이빙(대표 지부용)이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즐기고 흥미로운 포인트 적립까지 할 수 있도록 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확산시켜 매장 기반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셜이지세이빙의 시스템은 고객이 결제 후 터치스크린(Digtal Information Display, DID모니터)을 통해 매장에 맞는 간단한 게임을 하고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터치스크린은 평소에는 매장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광고 등이 노출되다가 고객이 결제를 하게 되면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게임은 매장의 특성을 살린 간단한 방식으로써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다양한 적립금 및 포인트 형식들이 존재하지만 이 적립금과 포인트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탈피하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점주들에게는 고객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적립방식의 시스템과는 달리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매체로 고객 눈길을 잡으면서 매장의 홍보와 호감도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광고매체들보다 한 단계 발전적인 멀티 홍보가 가능하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 컨텐츠라는 점도 장점이다. 결과적으로 이용 고객 증가로 연결 및 매출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점, 손님들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고, 고객 재방문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적합 업종으로는 주로 프랜차이즈 외식업이 손꼽히며 홀과 테이크 아웃매장 및 노래방, 피시방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도 넓다. 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일식집 진진에 설치 및 테스트한 결과 고객 호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유니버셜이지세이빙은 추후 프랜차이즈 매장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SNS마케팅 등을 통해 다양하고 확실한 홍보와 광고를 실시하며 점주와 고객간의 서로 상호작용이 되는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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