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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희원상사' 32년 전통, 2대에 걸쳐 운영 중인 강동구 유일 타이어프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08 10:01


동절기 차량 정비 필요성을 절감한 소비자들이 겨울철 타이어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 특히, 눈길과 빙판에서 제동 성능과 안정적 주행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로 월동준비를 하는 것이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았다.

겨울철 눈길 또는 빙판길은 일반 노면보다 4~8배 더 미끄럽다. 제동거리가 20~40% 더 늘어나며 얼음 위에 생긴 수막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희원상사'는 32년 전통에 2대에 걸쳐 운영 중인 강동구 유일한 타이어프로이며 200평 대지 위에서 타이어와 경정비, 세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프로 희원상사'는 휠 손상 없이 작업 가능한 레버리스 탈착기와 독일 헌터사 3D 휠얼라이먼트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수입차와 국산차 작업이 가능하다.

마제스티9을 주력 판매하는 '타이어프로 희원상사'는 서울지역 프리미엄 타이어 판매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솔루스 타이어 판매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 대리점 5회를 수상했다.

사회복지단체에 15년째 후원하는 기업이며 금호타이어 창립 50주년 감사패 수상과 동시에 경영혁신형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관계자는 “추운 동절기에는 타이어 고무가 딱딱해지고 공기압이 낮아져 TPMS(타이어공기압센서) 경고등이 점등될 뿐 아니라, 접지력 저하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월1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타이어 업체인 '타이어프로 희원상사'에 대한 자세한 이용 문의는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전화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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