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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중국에서 사회적 책임 모범기업으로 사랑나눔 실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09 13:52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CSR 모범기업이다.


세라젬 중국법인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전역에 낙후된 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초등학교를 설립하여 빈곤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사천성에 9번째 희망초등학교의 건립을 마친 세라젬은 열악한 환경의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기증, 시설보수, 비품 지급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열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2016년부터 현재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개 대학교 중국 대학생 장학금 지원(북경대·남개대·청화대·길림대·산동대)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박애 위생원 설립, 북경 조양구 빈곤가정 후원, 길림성 화룡시 연길고아원 후원을 더불어 쓰촨성 대지진, 서남지역 가뭄재해, 길림성 홍수 등 중국 내 재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며 교육, 의료, 구호지원 및 활발한 사회 공익활동에 집중 참여하고 있다.


세라젬은 중국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전역의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의 CSR 활동을 평가하는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4년 연속 고객만족부문 1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CSR활동을 통해 중국내에서 한국기업은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전 국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확대해 나가며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정기후원, 직접재배 김장김치 나눔행사, 외국인 근로자 쉼터 후원 등 국내에서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에서 초등학교 건립 프로젝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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