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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셀럽의 선택, 청담동 Anti-aging병원에서 출시한 아베크힐 마스크팩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09 14:38

청담동 Anti-aging병원 MH클리닉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아베크힐에서 첫 번째 라인업 홈케어 3종 마스크팩을 선보인다. MH클리닉은 국내외 셀럽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의료기관 중 하나로 병원 환자를 위해 소량생산하던 전용 마스크팩 Face Sheet를 고객들의 판매 요청을 받아들여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베크힐은 피부가 민감하여 쉽게 트러블이 생기거나 환절기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저자극의 마스크팩을 준비하게 되었고 근본적인 치유목적으로 피부조직에 유익한 다양한 성분조합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한다.

이번 홈케어 3종 마스크팩은 ‘화이트닝팩’, ‘뉴트리션팩’, ‘카밍(진정)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안에서 사용할 때는 순서대로 세가지 마스크팩을 사용하거나 필요한 기능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MH클리닉의 김지선 대표원장은 “각각의 마스크팩은 관리방법에 따라서 순서를 달리하여 사용하거나 하나만을 사용하여 피부관리를 하는 등 개인의 피부타입이나 체질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성분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화이트닝팩은 미세한 산소버블이 모공을 청소해줌과 동시에 피부각질을 제거하도록 도움을 줘, 피부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한다.

아베크힐의 마스크팩은 유기농원료와 유산균발효물 등을 조합하여 피부자극이 적고 피부진정을 기본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홈케어 마스크팩은 종류에 따라 60여 가지의 성분을 서로 다른 Face Sheet를 사용하여 담아내었다. 카밍마스크는 속보습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젤라틴 소재의 시트를 선택하였으며, 뉴트리션마스크는 얼굴 및 목 부위까지 충분하게 성분을 공급하기 위해 바이오 셀룰로스 시트를 채택하였다. 마지막으로 화이트닝마스크는 산소버블효과를 통한 각질 및 모공 자극을 위해 친환경 텐셀시트를 적용하였다.

김 대표원장은 “꾸준하게 내 곁에 두고 사용하며 내 피부를 치유할 수 있는 제품”을 아베크힐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이라 밝히며 유행의 하나이기 보다, 내 곁에 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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