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수원 고든테일러’ |
수원에 위치한 수원 맞춤정장 업체인 ‘고든테일러’에서 2019년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든테일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는 모든 제품을 비접착식 재단 방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더불어 자켓, 셔츠 카라 2가지를 무료로 리폼 해주는 행사와 2018년 한 해 동안의 고객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이태리 제작 최고급원단 ‘로로피아나’ 원단의 맞춤정장 50벌 한정으로 프로모션 가격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 ‘로로피아나’원단이다. 로로피아나는 최고급 원단의 종류 중 하나로 1800년부터 시작된 역사가 깊은 브랜드이다. 정장뿐만 아니라 스카프, 가방에도 폭넓게 사용 될 정도로 원단의 선호도와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비쿠냐 산양의 섬유’로 제작된 ‘로로피아나’로 만든 맞춤 정장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MTM(Made to Measure)수트는 보통 800만원 대부터 판매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원단 벌크 수입으로 보다 합리적인가격의 로로피아나 원단 맞춤정장을 제공하고있다.
고든테일러의 ‘김진운’재단사는 국내외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장 제작 등 탄탄한 커리어를 기반으로 지방시와 입생로랑 수트 라인 생산 공장 운영 등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남다른 퀄리티의 결과물을 자랑한다. 명장이 직접 1:1로 재단하는 맞춤정장은 딱 맞는 사이즈와 트랜디한 핏의 완성본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 세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든테일러의 수원 맞춤예복은 2019년 초 서울 종로에 오픈 하는 고든테일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높은 품질과 명장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맞춤 정장은 수원예복 ‘고든테일러’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